클레오 출신 정예빈, 아나운서로 깜짝 변신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여성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 정예빈(본명 공서영)이 스포츠 아나운서로 깜짝 변신했다. 정예빈은 최근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KBSN 신입 스포츠 아나운서로 선발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정예빈의 아나운서 발탁소식은 가수 출신 아나운서가 드문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정 아나운서는 프로배구 리포터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예빈은 지난 2004년 클레오에 합류, 5집 'Rising Sun'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