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멤버스가 탄생 5주년 및 회원 2000만 돌파를 기념해 '롯데멤버스 탄생 5주년 Big Pleasure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1등 50명에게는 괌 3박4일 4인 여행권을 제공하며, 2등 150명에게는 괌 3박4일 2인 여행권을 증정한다. 당첨된 총 500명은 2011년 3월7∼9일 3일간 PIC 괌 리조트로 초대되고, 인기가수 은지원, 씨크릿, KCM 등의 미니콘서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첨은 다음달 28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공개추첨 형식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다음달 3일부터 26일까지 롯데멤버스 13개 제휴사에서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구매한 영수증 번호를 롯데멤버스, 롯데백화점,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총 5만5555명을 추첨해 롯데스페셜카드 500만원(5명), 롯데포인트 100만점(50명), 롯데스페셜카드 50만원권(500명), 엔제리너스커피 다이어리(5,000명), 롯데포인트 1천점(5만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28일까지 롯데포인트 5000점 이상 적립한 우수회원 700명에게 인기가수 윤종신의 공연에 초대하는 롯데멤버스 'Big Pleasure Stage'도 진행한다.김진운 롯데카드 통합마케팅사업본부장은 "롯데포인트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탄생 5년만에 회원 2000만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 포인트로 자리잡았다"며 "고객 사은의 의미로 보다 많은 회원들께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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