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최우수 웰스매니저賞 수상

아경지식센터 '웰스매니저 1기' 수료[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지난 4일 아시아경제지식센터에서 개최된 '웰스매니저전문가과정 1기 수료식'에서 미래에셋생명 한솔SFC지점(지점장: 문왕식)이 교육 최우수 지점상을 수상했다.이번 수료식에서 미래에셋생명 SFC지점 김민호, 김승태, 김준오, 이경수, 이창원, 푸르덴셜생명 LP 이경택, 박선미, 교보생명 FP 이윤경 등 8명이 우수 웰스매니저 전문가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이번 과정은 미래에셋 강창희 부회장, 삼성증권 우승택 PB연구소장, 삼성생명 보험여왕 예영숙 전무, 푸르덴셜생명 보험왕 김동연 LP, '총각네 야채가게'의 저자인 스토리텔링세일즈 전문가 김영한 교수, 자산관리 전문가 송영욱 새빛에듀넷 전무, PR 및 미디어 전문가인 전중연 아시아경제신문 온라인총괄본부장(이사), 세무전문가 송경학 세무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오프라인 강좌 9강과 온라인 22강으로 구성된 이 과정은 차별화된 보험마케팅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국내 최고의 웰스매니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 되었다. 이번 과정에서 우수 웰스매니저 선정된 미래에셋생명 이창원 SFC는 "영업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진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그동안 부족했던 전문성을 채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푸르덴셜생명 박선미 LP는 "실제 보험업계에서 일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보험왕들의 조언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어떻게 고객을 발굴하고 관리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교육 지점상을 수상한 문왕식 미래에셋생명 한솔SFC지점장은 "은행도 보험설계사를 PB로 뽑는 시대가 되었다."며," 단순히 보험만 파는 설계사가 아니라 전문성 있는 다양한 자산관리방법과 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가지고 영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강좌에 참여하지 못한 FC들을 위해 동영상 교육으로 제공되며, 이 과정은 12월중에도 개설될 예정이다. 웰스매니저 전문가과정에 대한 문의 및 사전접수는 아시아경제 지식센터(02-2200-2280)로 하면 된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