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한국 대표하는 3D 태블릿'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아이스테이션(대표 채종원)은 28일 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G20 방송통신 미래 체험전'에 아이스테이션의 3D 태블릿 'Z3D'등이 주요 전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방문하는 각국 정상과 수행원, 기자단 등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방송통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아이스테이션이 내놓은 3D태블릿 'Z3D'

아이스테이션은 이번 전시회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3D 태블릿 'Z3D'를 비롯한 미니 태블릿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스테이션 관계자는 "아이스테이션이 그간 PMP 전문업체로 알려져 왔으나, 지난 2008년 케이디씨정보통신 그룹에 인수된 이후 3D기술과 태블릿 PC개발에 주력해왔다"며 "올해 8월 'Z3D'와 미니 태블릿 '버디', '듀드'등 3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G20정상회의는 세계 정상급 인사와 대포단 등 1만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 직접효과가 102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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