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닉쿤과 빅토리아가 운전면허시험에 나란히 합격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운전면허 시험 현장이 전파를 탔다.먼저 실기시험에 도전한 닉쿤. 닉쿤은 편안한 모습으로 차에 올랐다. 감점이 됐음에도 특유의 여유로움을 버리지 않고 침착하게 시험에 응했다.하지만 기아 변속 구간과 속도위반으로 폭풍 감점이 되자 당황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닉쿤의 실기시험을 지켜보고 있던 빅토리아 역시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갑작스러운 감점에 당황하긴 했지만 닉쿤은 무사히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빅토리아의 시험. 빅토리아는 닉쿤과 달리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닉쿤은 그런 빅토리아에게 장난을 치며 즐거워했고 이에 빅토리아는 개인 인터뷰에서 "나는 집중을 해야 하는데 계속 장난을 쳐 조금 짜증났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닉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 역시 커트라인 점수 60점으로 운전면허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나란히 합격한 두 사람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카트장을 찾아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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