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선화, 연예정보프로그램 하차..음반활동 '집중'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케이블채널 KBS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하차했다. 한선화 측 한 관계자는 31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한선화가 지난 27일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 그는 "좀 더 음반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선화는 4개월 동안 MC 정찬우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오며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진행솜씨를 뽐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한선화가 소속된 걸그룹 시크릿은 최근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마돈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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