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경북 안동 소재의 참앤씨저축은행은 오는 30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사옥을 마련, 본사를 이전하면서 연 4.99%의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행사기간 중 방문 예금고객에게는 특별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참앤씨저축은행은 2009회계연도(2009년 7월~2010년 6월)에 37억원의 당기순이익과 BIS비율 11%를 시현했으며, 9월부터 시행되는 영업권역 확대에 따라 대구, 경북, 강원지역의 영업구역 내 중소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여신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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