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상승..'아시아통화 약세'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220원대 중후반으로 올라섰다. 장초반 낙폭을 모두 반납한 환율은 증시와 유로 하락을 반영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들어 유로화 하락과 아시아통화 약세 등이 지속되면서 환율은 1220원대 후반으로 레벨을 높였다. 7일 오후 1시2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7원 오른 1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후들어 아시아통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로가 더 빠지면서 역외바이가 들어오고 있다"며 "위쪽으로 1228원까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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