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체 제작한 '여가식미(旅家食美)-걷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사색길'편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발간 책자는 올해 웰빙여행의 최대 키워드인 '낭만여행(Romance Journey)'을 중심테마로, 한국의 대표적 사색길 25곳과 근처 숨은 맛집을 소개한다. 또한 전국 유명 사색길 30곳과 주변 맛집, 교통편이 부록으로 수록됐다.오상훈 한국투자증권 영업추진본부장은 "항상 바쁜 경제생활에 지친 고객분들께 여유를 즐길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여가식미를 제작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가이드북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여가식미'는 기존 사보나 잡지 스타일을 벗어나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旅), 살고 싶은 집(家), 맛있는 집(食), 장인(匠人)의 아름다움(美) 등 유용한 테마로 구성된 문화단행본 브랜드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1544-5000)로 연락하면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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