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학·연 첨단기술 상용화 앞장

올까지 100억원 들여 기술개발·외국시장 개척 등 펼쳐…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올까지 산·학·연 첨단기술상용화사업에 100억원을 들여 일터만들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첨단기술상용화사업에 ▲2008년 50억원 ▲지난해 30억원 ▲올 20억원 등 100억원을 쏟아붓는다. 대전시는 올 지원사업으로 선도산업육성과제 10건을 찾아 ▲제품개발 ▲매출확대 ▲스타기업육성은 물론 1, 2차 전략산업별 육성기업과 이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 예정이다. 육성과제에 뽑힌 기업들은 ▲기술개발과 이전 ▲시험평가 등 상용화 보완연구 및 디자인 ▲시장개척 ▲인력양성 등 사업화를 위해 최대 2년간 2억원(시비 기준)을 받는다. 대전시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를 통해 지원과제를 접수받고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를 벌여 최종 지원대상기업을 뽑을 예정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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