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지방행정개편 4월 처리...정세균 지도력 기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3일 지방행정체제 개편 문제와 관련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의 적극적인 지도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00년된 지방행정 시스템을 새롭게 바꾸는 역사적인 이 법안이 4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방행정체제 개편 문제는 지난해 9월 여야회담에서 정세균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께 제안을 했던 사안"이라며 "여야 모두 근본 취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고 강조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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