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효민 방귀사건 '변비약 복용 탓'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방귀의 비밀을 공개했다.26일 방영한 KBS2 '청춘불패'에서 효민은 변비약을 복용한 탓에 잠자면서 방귀를 뀌게 됐다고 토로했다. 효민은 2주 전 방송 분에서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에 의해 잠자다 방귀를 뀐 것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으로서 신비함을 벗어던진 7명의 아이돌이 시골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춘불패'가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또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태우가 잠시 빠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출연한 신동과 노유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노유민은 유치리에 방문하자 마자 동바오(동네 바보 오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군 전역 후 활발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노유민은 쟁반 자장면 빨리 먹기 대회에서 진 탓에 얼음 계곡물에 발담기기 벌칙을 수행하기도 했다. 신동 역시 G7 멤버들을 만난 자리에서 현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현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공개했다. 현아가 스케쥴 상 먼저 유치리를 떠나자 새총을 선물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카라의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포미닛 현아는 오곡밥과 나물을 직접 요리하고 달집 재료 를 구하는 등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달맞이 준비에 분주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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