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롯데홈쇼핑이 9일부터 스킨HD의 새 제품을 선보인다.이번에 론칭하는 제품은 스킨HD 콜라제닉으로 지난해 1월 1세대 라인 출시 이후 3세대 제품이다. 스킨HD는 론칭 1년 만에 200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린 롯데홈쇼핑의 색조화장품 대표상품이다.제조는 색조브랜드 쿠지가 맡아서 하고 있으며 모공과 주름을 커버하는 효과로 30대, 40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색조제품이면서도 콜라겐 성분을 강화해 기능성도 높였다는 점이다.첫 방송은 9일 오전 11시 20분이며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등 풀세트 9종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이날 방송에 한해 비비크림과 쇼퍼백을 제공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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