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하루가' 뉴버전으로 활동 중인 KCM이 결혼식 축가를 직접 부르는 이색 이벤트를 연다. KCM은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13일부터 2주간 음원 사이트 멜론과 롯데제이티비(//www.lottejtb.com)에서 '하루가' 컬러링을 다운받고 이색 프러포즈에 대한 사연을 올리면 이 중에서 예비 신혼부부 2쌍을 채택해 KCM이 직접 결혼식장을 방문하고 축가를 불러주고 신혼여행도 무료로 보내줄 예정이다.KCM는 팬 서비스 차원에서 펼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축가뿐 아니라 사인 CD 증정, 축가 영상들을 편집한 뮤직비디오까지 팬들에게 선물한다.KC은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해 보답하고자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KCM의 ‘하루가' 뉴버전은 특히 음원공개 하루 만에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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