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펀드 36일째 자금 유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해외 주식형펀드에서 36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졌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도 다시 자금이 유출됐다.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583억원이 빠져나갔다. 우리러시아익스플로러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A 1에서 85억원,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A(주식)에서 59억원이 빠졌다.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256억원이 빠졌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A)에서 34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 1에서 28억원이 유출됐다.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636억원 규모의 자금이 들어왔고 채권형펀드에선 1283억원의 자금이 빠졌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