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생존보다 감자 우려 '급락'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금호산업이 감자 가능성이 흘러나오며 급락세다.11일 오전 9시35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860원(14.80%) 내린 4950원을 기록 중이다. 하한가인 4940원도 자주 들락거리는 형편이다.이같은 급락세는 채권단이 주식시장에서 상장 폐지되지 않도록 3월 이전에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감자와 출자전환 등의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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