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아부다비 가스와 10억 달러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세계 최대 조선업체 현대중공업이 아부다비 액화 가스(Abu Dhabi Gas Liquefaction Co.)와 가스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엔지니어링과 건설 관련 10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언론 에미레이트 뉴스를 인용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에미레이트 뉴스에 따르면 관련 공사는 페르시아만 다스섬에서 시행될 계획이다.현대중공업은 이미 지난 7월 이 계약 관련 사항을 언급할 당시 2013년 9월까지 프로젝트를 완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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