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닷새째 강세..52주 최고가 기록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영원무역이 15일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일 대비 350원(3.47%) 상승한 1만450원을 기록중이다. 52주 최고가다. 모건스탠리와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손효주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영원무역에 대해 "경쟁력 있는 OEM업체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안정적인 오더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발사업과 니트사업의 투자확대로 향후 신성장동력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 방글라데시 생산법인 통합과 지분구조 정리 등으로 관리 효율성과 지분법이익 향상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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