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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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SBS '긴급출동 SOS24'에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줬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4%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반면 '긴급출동SOS24'는 전국 시청률 13.7%를 기록, 지난 2일 방송분 시청률인 12.9%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원준이 첫사랑 때문에 방송을 펑크내고 미국까지 간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히트곡 '언제나'가 첫사랑과 헤어진 후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2 '미녀들의 수다'는 9.1%를 차지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