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CJ헬로비전은 인터넷전화 서비스 '헬로폰'의 가입자가 지난 2008년 서비스 시작 이후 1년 11개월 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올해 초 5만여명 수준이었던 '헬로폰' 가입자는 전용 와이파이폰 출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활성화 등에 힘입어 지난 4월 1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다시 6개월여만에 20명을 돌파했다.CJ헬로비전은 내년 상반기 중 TV 화면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TV전화', 무선데이터 전송 서비스인 '왑'(WAP)에 기반한 지역정보 검색, 할인쿠폰 다운로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여 가입자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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