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車시트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기아차는 5일 고품질의 자동차 시트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심포지엄을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에서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인 이 심포지엄에는 현대·기아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와 국내외 시트 관련 38개 업체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전자, 감성, 안락함, 안전성, 메커니즘 등 5개 분야에서 총 29편의 실무 연구논문과 초빙 교수 논문 4편이 발표됐다.또 차량 정보를 시트의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햅틱 인터랙션 시트(Haptic Interaction seat)와 충돌 전 상황을 파악해 승객을 보호해 주는 프리 세이프 시트(Pre-Safe Seat) 등이 소개됐다.현대·기아차는 이날 발표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신차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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