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임원진 함평군 방문 '창의경영' 전수

신세계그룹 임원 80여명이 3일 전남 함평군을 방문했다.'창의 사관학교'로 불리는 함평군의 '창의경영'을 배우기 위해서다.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왼쪽)이 국향대전를 둘러보면서 이석형 함평군수(오른쪽)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구학서 신세계그룹 부회장, 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 이경상 이마트 대표 등 신세계 임원진 80여명이 3일 전남 함평군을 방문했다.'창의 사관학교'로 불리며 최근 각종 국제대회를 성공리에 치른 함평군의 '창의 경영'을 전수받기 위해서다.이날 구 부회장 등 신세계 임원진은 세계 나비 곤충엑스포 공원, 국향대전, 황금박쥐 생태관, 나비생태관, 원예치료관, 다육식물원과 자연생태공원 등을 견학했다.특히 구 부회장은 이석형 함평군수로 부터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유치한데 대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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