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사단법인 금융결제원과보광훼미리마트는 26일부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포항, 원주, 제주, 강릉 등 2,300여개 훼미리마트 점포에 K-캐시(CASH)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금융결제원이 약 2300여개 보광훼미리마트 점포에 K-CASH 결제인프라를 구축 완료함에 따라 전 은행이 발급한 K-CASH를 소지한 고객은 보광훼미리마트에서 구매대금을 K-CASH로 지불할 수 있게 된다.K-CASH는 전국의 대학교 학생증, 군부대 신분증, 공무원증, 신용·체크카드 등에 탑재되어 다양한 형태로 보급되고 있으며, 춘천? 원주 등에서는 교통카드로도 사용되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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