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에 이웃 향한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상공회의소 금천구상공회(회장 양철우)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세대 당 1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 8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또 다음달 1일에는 미8군사령부로부터 쌀 20kg짜리 50포를 후원받아 지역내 독거노인 50세대에 지원한다. 이외 25일 시흥2동 도성교회는 쌀 20kg짜리 50포와 시흥2동 통장친목회는 장학금 300만원과 봉사후원단체 양지회는 쌀 20kg짜리 20포화 장학금 150만원을 후원한다.독산4동 독일교회는 세대당 쌀 10kg짜리 1포와 고구마 10kg짜리 1박스를 저소득층 주민 50세대에 지원하고 구로구소방서 독산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들은 쌀 20kg짜리 7포를 후원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