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야무 매장 안 모습.
◆ 테마가 있는 수작요리전문점 '야무야무'(www.yamuyamu.co.kr)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합정역 6번 출구 본사 사무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차별화된 관리ㆍ영업 시스템 및 성공사례가 발표되고 매장 현장 방문 및 시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1577-1688.◆ 퓨전요리주점 '더궁'(www.thegung.com)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소재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 스토리가 소개되고 참가자에 한해 다양한 요리시식 및 매장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1588-0425.◆ 놀부NBG(대표 김순진)는 지난 10일 열린 '제33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우수기업부문으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놀부NBG는 1987년부터 한식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공장을 준공하고 한국음식에 대한 표준화, 전문화, 단순화를 통해 세계화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놀부보쌈과 돌솥밥', '놀부부대찌개와 철판구이', '놀부항아리갈비' '놀부설농탕과 냉면', '퓨전 중식레스토랑 '차룽' 등 총 8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www.garten.co.kr)와 치킨전문점 '치킨퐁'(www.phong.co.kr)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중국 상하이 프랜차이즈 엑스포 2009'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르텐비어와 치킨퐁은 냉각테이블 및 열풍컨벡션 오븐기의 기술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해외 바이어 및 예비창업자에게 홍보해 중국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매년 북경과 상하이에 각 1회씩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엑스포는 참관객이 8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최근 서울 명동과 청계광장에서 일반인 800인을 대상으로 즉석 곰탕에 대한 맛 평가를 진행한 결과 수입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하누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산 사골 가운데 가장 잘 팔리고 있는 곰탕과 다하누 곰탕에 대해 5가지 항목을 비교 평가한 결과, 다하누 곰탕이 5점 척도 기준 3.4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다하누 곰탕은 현재 대한항공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기내식으로 납품 중이다. ◆ '남포동의 도도한 꼼장어'(www.dodomi.kr)는 매주 금요일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마련된 직영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양질의 꼼장어를 싼 가격에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02) 2694-2044.◆ 양평한우마을 '하누가'(대표 남호정, www.hanooga.com)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한우모듬, 등심, 우족, 사골 등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100원 경매'를 진행한다. 2007년 11월 개점한 하누가는 원플러스(1+)등급 한우모듬(600g) 2만9000원, 등심(600g) 4만8000원, 국거리ㆍ산적ㆍ불고기를 100g당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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