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이효리가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net 20's Choice' 시상식에서 '핫 스타일아이콘상' 부문을 수상했다.시상자 김성수에게 상을 건네받은 이효리는 "감사하다. 세번째 나왔다. 지금까지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던 것은 제약을 두지 않고 입고 싶은데로 나이를 상관없이 입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여러분들도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입어주면 스타일 아이콘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이효리는 지난해에도 이 상을 받은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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