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박지윤 크리스티나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

22일 양재천 야외무대에서 위촉패 수여, 홍보대사 활동 개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송대관(가수), 조여정(탤런트), 조연우(탤런트), 박지윤(MC,전 KBS아나운서), 크리스티나(방송인) 등 5인을 22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들은 22일 오후 7시에 양재천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양재천 시네마 행사’에서 위촉패를 받고 강남구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감 있게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가수 송대관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점을 감안해 노인위안행사 등 노인복지 사업을 담당한다.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탤런트 조여정은 가정복지와 교육관련 사업을, 건장한 신체의 탤런트 조연우는 체육과 환경사업을, 방송인 박지윤은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활용 문화·예술분야의 행사진행을 담당한다.또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교육 및 해외자매결연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이들은 강남구 홍보영상이나 인터뷰 등에 출연, 구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구청 주관 행사에 참여, 사회진행 또는 홍보모델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강남구에는 이들 외 기존 홍보대사로 김태욱·채시라 부부, 김민종 이세은 김영임 로버트할리가 활약중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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