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부터12일까지 3일간 초,중 누구나 참여 가능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2009 양재천 여름 풀꽃교실'을 10일부터 12일까지 양재천에서 연다.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풀꽃교실은 10일 '물사랑 환경사랑', 11일 '신비한 곤충의 세계', 12일 '풀꽃바람으로 시원한 여름을~' 주제로 운영한다. 생태 하천인 양재천에서 자생하는 들풀 들꽃 곤충을 직접 체험하고 게임을 통해 참여자들과 우정도 쌓는다.재미를 통해 자연을 알게 하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돼 있다. 매회 오전 9시30분에서 12시30분까지 연다.서울시내 초ㆍ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이며 신청은 전화(☏445-1416)나 양재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단, 우천 시에는 기상예보에 따라 개별통보참가 신청자는 지하철 3호선이나 분당선의 ‘도곡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양재천 방향 100m 지점, 또는 4412번을 타고 구룡 중학교 앞에서 하차해 영동4교를 찾으면 된다.치수방재과 02-445-141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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