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결혼식 경기도로 신청하세요!

경기도가 고비용 결혼 문화 개선과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도 제2청사를 결혼식장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예비부부들의 예약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제2청은 오는 20일까지 예비부부들의 신청을 받아 2청사를 결혼식장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제2청사에서 결혼하는 커플에게는 예식장, 피로연장, 폐백실, 신랑·신부대기실 넓은 주차장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구·가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혼수용품은 물론 구내식당을 이용해 피로연을 진행할 경우 호텔급 음식까지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밖에도 주례·사회, 축가·연주 및 피로연 행사 등에 도내 유명인사·자원봉사자 정보를 제공하고 결혼식 참석이 어려운 하객들을 위한 인터넷 생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850-3111∼5)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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