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최근 1조4000억원대의 원자로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2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일대비 2700원(3.85%) 오른 7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 공사와 자기자본 대비 24.21% 규모에 달하는 1조4000억원대 신울진 원전 1,2호기 원자로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공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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