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전구간 교통통제

서울·경기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 구간은 이날 오후 12시20분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고, 일부 구간이 폭우로 인해 침수되면서 오후 1시20분부터 양방향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를 운행할 운전자는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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