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신장 사태로 급거귀국

G8 확대정상회의에 참석차 이탈리아로 출국했던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이 신장(新疆) 위구르 유혈 사태를 직접 챙기기 위해 8일 새벽(현지시간)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고 중국 중앙(CC)TV가 보도했다.G8 회의에는 동행한 다이빙궈(戴秉國)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대신 참석하기로 했다.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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