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원정대' 국토순례 나선다

서울시와 LIG, Daum이 공동주최하는 '2009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가 오는 6일 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20일간의 도보 대장정에 나선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는 지난 2004년 동해안과 휴전선을 시작으로 2005년 남해안, 2006년 서해안 , 2007년 영남대로, 2008년 땅끝마을에 이어, 올해에는 경남 사천을 출발해 도보로 국토순례에 나선다. 최종 완주식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희망원정대는 걷는 거리 1km 마다 기금을 적립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된다. 희망원정대의 도전과정은 인터넷을 통해 생생히 전달되고 TV 다큐멘터리로도 제작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우진 LIG손해보험 사장의 인사말 등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고 대표자 선서, 대회깃발 수여, 원정대구호 및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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