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지난 6월 한 달 수출액이 2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월간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의료용 기자재 생산업체인 메타바이오메드는 "신제품 개발과 해외영업망 확충 노력으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은 목표치인 240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 미국 법인의 마케팅 활동, 치과용 신제품 판매 본격화 등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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