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S&P가 히타치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히타치의 장기 회사채와 무담보 선순위 채권 등급은 'A-'에서 'BBB+'로 한 등급 강등됐다. BBB+는 무디스가 제시하는 10단계 투자적격 등급 중 8번째에 해당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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