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DCD(IP통합 푸쉬 기술)의 미국과 중국 특허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해외 IPR 공략에 나선다고 소식을 밝히면서 주가가 5% 이상 급등중이다.
15일 오전 9시4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스프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5원(5.28%) 상승한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9만여주로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에 올라있다.
미국과 중국에서 확보한 이번 특허는 이동 기기의 대기화면 리소스 제어 및 운용장치와 방법에 대한 특허로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 IP를 통한 기기간 연동의 핵심 기술로 알려져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심재철 인스프리트의 전략기획실장은 “인스프리트는 이동통신과 컨버전스 분야 핵심 특허 160여 건을 확보하고 있다”며 “축적된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IPR 기반의 라이센스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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