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내 GM부문인 오펠의 유력한 인수자로 떠오르고 있는 피아트가 오펠 인수시 현지 생산라인을 폐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지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아트는 하지만 현재 생산량을 유지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히지 않아 생산량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했다.
오펠은 독일내 4개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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