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오는 28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원금부분보장형,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5종(205~209호)을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5종은 두산중공업 한국전력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과 원금의 90%까지 보장하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 만기 2년의 원금손실조건(녹인·Konck-In) 없는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중 205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상승률 구간에 따라 수익이 지급되는 디지털(Digital)형이다. 트랜스퍼(Transfer 구조)형 상품인 206호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원금의 90% 보장)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100%)의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5종 상품 모두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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