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 대통령, 경제 ‘하드타임’ 지났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진행된 아침 브리핑에서 경제상황이 ‘하드타임’은 지났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노력이 점차 효과를 보고 있다며 월스트리트도 새로운 규칙에 의해 혁신돼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위기극복에 대한 ‘희망의 서광’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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