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i, 미국 출시 이틀만에 30만개 팔려

닌텐도의 게임기 DSi가 미국에서 출시된 지 이틀만에 30만개가 팔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휴대용 게임기 제조업체인 닌텐도가 출시한 DSi는 두개의 카메라가 달린 휴대용 게임기로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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