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 伊지진 참사 애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지진 참사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지원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셸 몬타스 대변인이 6일 전했다. 몬타스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반기문 총장이 이탈리아에서의 인명 피해 등을 애도하고 있으며,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 등에게 위로의 뜻을 보냈다"고 말했다. 몬타스는 "이탈리아 정부와 지원 문제를 협의했고 지원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으나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지금까지 특별한 요청은 없었다"고 말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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