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타면 제주도 여행 12만원대

최저가 프리미엄 패키지 판매 기간 연장

이스타항공은 지난 2∼3월 실시한 제주도 초특가 프리미엄 패키지 이벤트를 연장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월 제주여행 전문업체인 여행인(www.jtour.in) 및 에어티켓(www.air-ticket.kr)과 제휴해 왕복항공권과 렌터카, 호텔 등 제주도 관광 상품을 하나로 묶어 10만원대의 초특가 프리미엄 상품을 내놓았다. 회사측은 저가 제주여행 상품은 하루 평균 100여명 이상이 참가신청을 요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봄 관광 성수기인 오는 6일부터 매일 선착순으로 왕복항공권·렌터카 48시간을 2박 3일 동안 이용하는 상품을 12만1950원부터, 이랜드 그룹의 컨싱턴리조트, 웰 리조트·고급펜션·왕복항공권·렌터카 48시간을 2박 3일에 13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보광그룹의 휘닉스아일랜드, 샤인빌리조트, 6성급 해비치리조트, 풍림리조트 및 왕복항공권, 렌터카 48시간을 2박 3일에 17만6000원부터, 현대그룹의 6성급 호텔인 해비치 호텔, 롯데호텔, 네이버후드호텔, 오리엔탈호텔을 왕복항공권과 묶어 2박 3일에 16만원부터 제공한다. 수학여행, 기업연수, 단체관광 고객을 위해 15만9000원에 특급 리조트 2박·테마체험관광·교통편·식사·여행자보험·공항세·유류할증료·왕복항공권을 제공하며, 바비큐 파티 및 클럽파티는 별도 예약을 받는다. 골프 여행객들은 제주도에 신규 오픈한 골프장 45홀, 특급호텔, 제네시스 BH330, 발 마사지, 여행자보험, 왕복항공권을 묶은 상품을 30만5000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도 효도여행 상품의 경우 특급호텔 2박·과일바구니·조식 뷔페·교통편·테마체험관광·교통편·옥돔정식, 한정식, 갈치조림(전 일정 식사제공)·여행자보험·가족 영상편지(신청자)·이용식, 김수희 디너쇼(5월 8일 어버이날)을 21만원부터 이용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품은 정상가격보다 68~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국민들의 주머니 부담을 줄이고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제주 구간 및 군산-제주간 새만금 노선에서 이용 가능하다.<문의 1544-0081>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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