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가 화이트닝 라인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melaCEP™ Whitening System)'을 런칭했다.
이 제품은 메리케이 고유의 특허 성분인 '멜라셉 화이트닝 콤플렉스'와 각종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과 공해 등으로 악화된 다크스팟과 색소침착 부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준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메리케이 연구소가 아시아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시험 참가자의 91%가 피부가 밝아지고 88%가 피부톤이 균일해졌으며, 78%의 여성이 피부 투명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멜라셉 화이트닝 시스템 라인은 클렌저와 프레셔너, 에센스, 모이스처라이저, 나이트크림, 마스크, 다크스팟 세럼 등 7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 3만5000~8만5000원 선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