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청 신청사
노인복지과와 도시디자인과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20일까지는 트리즘빌딩을, 23일부터는 신청사를 찾아야 한다. 임시 본청사 인근 안암별관에 위치한 교통지도과와 윤홍빌딩에 있는 치수방재과는 각각 4월 7일과 4월 13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진행한다. 이경환 홍보담당관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1∼3개 부서씩 옮기도록 했다"며 "특히 민원부서는 고객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해 새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사 준공식은 성북구 개청 60주년 구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5월 7일 열릴 예정이다. 문의 성북구청 신청사입주준비단(☎920-178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