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토공.주공 통합안 통과시 작업 착수'

김형오 국회의장이 2일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합병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법'을 직권상정했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김 의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법을 포함한 15개 법안에 대해 심사기일을 지정했다"라며 "주·토공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곧바로 통합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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