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금산인삼약령시 자율지도위원 표창

금산인삼약령시 회원 전영균, 정해남, 김태훈, 김현덕 씨

수상자들이 대전식약청장의 표창패를 받고 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전은숙)은 최근 금산한약재시장 육성·발전 사업에 적극 참여해 한약재 유통개선에 공이 큰 자율지도위원 4명에게 표창 패를 줬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자는 금산인삼약령시 회원인 전영균, 정해남, 김태훈, 김현덕 씨로 한약재판매업체의 자율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전식약청은 지난해 자율지도위원과 간담회, 전문교육 및 합동점검 등을 통해 금산인삼약령시가 국내 우수 한약재시장으로 발돋움하도록 힘썼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올해는 금산한약재시장에 대한 육성·발전사업을 대전·충북지역으로 넓혀 충청권 내 유통 한약재에 대한 사회적 신뢰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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