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한국문화정보센터가 KT메가TV를 통해 전국의 문화PD들이 제작한 다양한 문화정보콘텐츠를 서비스하게 된다.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노윤철)는 "공공문화정보서비스 확산을 위해 와의 업무협약(MOU)을 오는 19일 체결하고 전국의 문화PD들이 제작한 다양한 문화정보콘텐츠를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PD 콘텐츠는 KT메가TV 시청자 참여형 서비스 '채널U'를 통해 서비스된다. '즐거운 관광' '아름다운 유산' '행복한 예술' '다양한 문화정보'의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19일부터 서비스된다.
한편 한국문화정보센터가 운영하는 문화PD는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정보의 발굴, 기획, 촬영, 편집 등을 통해 문화정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서비스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지난 2007년에 제1기 문화PD 교육을 시작으로 총 161명 교육을 받았고 현재 전국 74명의 문화PD가 활동 중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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