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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에스에이, 엔터 사업부문 개선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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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 중인 이에스에이가 상승세다.


이에스에이는 25일 오전 11시31분 전날보다 11.06% 오른 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한류 열풍이 불면서 이에스에이 엔터 사업부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방탄소년단(BTS)이 컴백하면서 해외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블랙핑크를 비롯해 인기 아티스트가 잇달아 신곡을 내놓으면서 엔터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차츰 개선되고 있다.



이에스에이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 투엘(2L)을 비롯해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영화전문 플랫폼 ‘맥스무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류 콘텐츠를 양산하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성장하려고 노력하고있다. 회사 측은 각 파트별 연계 사업을 개발해 기업 내실을 다지고 있다. 케이팝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현지 파트너와 마케팅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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