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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남북 철도 연결 기대감에 유신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유신은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29.92%(7600원) 오른 3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루 전인 15일에도 유신은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유신은 철도설계 엔지니어링 업체다. 지난해 11월 남북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 조사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북수혜주로 떠올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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