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빌, 마리화나 합법화 수혜 기대
최종수정 2018.11.08 14:33기사입력 2018.11.08 14:33
美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총 32개 주(州)…캐나다 전면 합법화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바이오빌이 전 세계 마리화나 합법화 흐름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미국은 미시간, 미주리, 유타 총 3개 주(州)에서 지난 6일(현지) 실시된 주민투표를 통해 기호용 또는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통과시켰다. 이로써 미국 내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주(또는 특별구)는 총 32개다. 바이오빌은 이에 따른 마리화나 사업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빌은 미국 마리화나 작물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네이쳐바이오와 미국 11개주에 의료용 마리화나를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 중이다. 또 캘리포니아 대마 판매 허가 회사를 인수하고 미국 자회사 바이오빌USA를 통해 미국에서 대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바이오빌 관계자는 8일 “특허를 취득한 스마트팜 팩토리 기술을 활용해 기후와 관계없이 단위 면적당 마리화나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추진하고 있는 마리화나 재배 및 유통 사업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지난 17일 마리화나를 전면 합법화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합법적 마리화나 시장 규모는 올해 201억달러(약 23조원)이며 오는 2025년 1464억달러(약 16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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